화농성 여드름 관리법!

 

날씨 영향으로 피지가 폭발하면서

얼굴엔 붉은 트러블이 이곳 저곳에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T_T

 

예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어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화농성 여드름이 주로 올라왔었는데

일반 여드름과는 달리 염증이 생기면서

농이 차는 형태다 보니 압출 할수도 없고..

 

 

 

더 늦기전에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을

확실히 알아야겠다 싶었는데요.

 

처음에는 약도 먹어보고 관리도 열심히

받아봤지만 내성이 생긴 탓인지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결국 기초부터 시작해서 평소 사용하던

클렌저까지 싹 다 바꿔보기로 맘 먹었어요.

 

처음에는 이런다고 달라질까 싶었는데

확실히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던..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에 제가 사용한

제품은 이즈그린 LHA 비건 4종인데요.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대신 자연에서

얻은 순한 추출물로 이루어져 있어

트러블로 잔뜩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없이

사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 컨디션이 확

회복 중인게 느껴졌어요.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에서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세안이에요.

 

아무리 좋은 기초 제품을 사용한다 해도

피부에 노폐물이 그대로 남아있을 경우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신경

써서 꼼꼼히 해주는게 중요해요.

 

이 제품의 경우 비건 라인 세안제 답게

d2w가 첨가된 친환경 튜브로 이루어져

시간이 지나면 자연분해 된다고 해요.

덕분에 쓰레기 걱정이 없어 좋네요.

 

 

 

이즈그린 제품들 안에는 버드나무에서

얻은 4세대 필링 성분인 LHA가 함유되어

보다 확실한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을

도와주는데요.

 

LHA는 기름과 친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각질과 피지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며

AHA, BHA, PHA 보다 입자가 작고 햇빛

광과민성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유일하게

약산성을 띄고 있는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는 가장 건강한 상태일 때 pH5.5 정도의

약산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약산성의 선택은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약산성 클렌저는 세정력이 떨어진다고 익히

들어왔는데 이 제품은 LHA 성분 덕분인지

한 두번 세안으로 충분한 딥 클렌징이

이루어 지더라구요.

 

백색의 쫀쫀한 제형으로 트러블이 올라온

부위에 직접적으로 문질러줘도 자극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물기와 함께 문질러주면 부드러운 거품이

오밀조밀한 형태를 띄면서 올라오거든용.

 

고운 거품의 입자들이 모공 속으로 침투해

구석구석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떨어트려

세안 후 매끈해진 피부결을 확인할 수 있어요.

 

세안을 하고 나면 늘 장벽이 얇아진

느낌이 들면서 속 당김도 심했었는데

이 제품은 제형 자체에 수분감이 풍부해

씻는 내내 촉촉함이 들더라구요.

 

민감 피부에 최적화 된 제품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촉촉한 세안제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씻는 과정을 통해 발생하는 수분

소실은 어쩔 수 없다고 해요.

 

때문에 씻고 난 뒤엔 곧 바로 기초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해 주는게 좋은데요.

 

이즈그린 토너는 비타민C와 구연산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수가

함유되어 있어 각질 연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더라구요.

 

 

 

찰랑이는 워터 타입의 가벼운 제형으로

유수분 조절에 탁월한 제품이에요.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등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주는데

수분 유지 시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지성인 분들은 여름에 토너 하나만

사용해도 거뜬 하실 것 같아요.

 

 

 

이즈그린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뛰어난

진정 에너지를 갖추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추출 수율 90% 이상에

달하는 특허 받은 기술력을 사용해

성분을 추출했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성분 본연의 에너지가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피부 깊숙이 높은 진정

시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트러블 개선율

82%라는 연구 결과도 나타났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트러블이 붉게 올라온 곳이나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이 필요한 부위에

제형을 듬뿍 발라 주면 다음 날 훨씬

사그라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토너로 피부에 수분을 전달했다면

다음은 에센스로 영양분을 공급해요.

 

처음에는 에센스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던 것도 사실이었는데요.

 

지금은 필수템이 됐을 정도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올바른 해결책을 제공하는

없어선 안될 제품..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를 지킬 힘이

사라져 작은 자극에도 반응이 확 나타나기

마련인데 이 안에는 피부 회복을 도와주는

더마클레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손실을 예방해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제품을 발라주는 것 만으로도

피부에는 단단한 힘이 길러져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트러블 고민에서 해방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묽은 로션과 같은 가벼운 제형으로

소량만 덜어 사용해줘도 얼굴 전체에

쓸 수 있을 정도로 발림성이 좋아요.

 

피부 위에서 겉도는 인위적인 느낌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B5로 변하면서 수분 함유량을 확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유분을 생성해

트러블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런

부분에선 확실히 예방하기 좋을 것 같아요.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의 마지막 단계는

바로 크림이에요.

 

지성 피부 타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크림을 섣부르게 바르기 어렵잖아요.

괜히 잘못 발랐다가 기름이 잘좔 ..

 

이런 이유로 저도 그동안 크림은

멀리 했었는데 이거 쓴 이후로 진심

인생템 만났다 싶었어요.

 

 

 

손가락으로 푹 찔러야 떠질 정도의

탱글 탱글한 제형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꾸덕한거 아니야? 싶었거든요.

 

그런데 피부에 올려 문질러보니 꾸덕함은

무슨 끈적임이나 번들거림도 없더라구요.

몇번 톡톡 두드려 주면 빠르게 흡수돼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깊은 곳까지 싹

전달되는 느낌이에요.

 

 

 

바르는 순간 속 건조가 확 잡히면서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보습감이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궁금해 알아보니

이 안에는 스쿠알란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 본연의 성분과 굉장히 유사해 인체는

거부감 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거라고 해요.

 

 

 

듬뿍 듬뿍 발라줘도 부담이 없어 저는

밤, 낮 가리지 않고 사용중이에요.

 

그리고 국제 모공 특허 성분도 들어있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의 양도 조절해주고

늘어난 모공 케어도 도와준다고 하네요.

 

 

 

나란히 놓고 확인해 보니 전 후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시죠?

 

전체적으로 붉은기도 옅어지고 오돌토돌

올라왔던 부분도 가라 앉았어요!

 

저는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강추 드리고 싶어요.

 

 

 

https://bit.ly/3iYpIUM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