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뒤집어짐 끝낼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

 

봄이 오면서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꽃도 피어나고 너무너무 좋은데

이맘 때 환절기만 되면 피부 컨디션이

확 바뀌면서 늘 피부 뒤집어짐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피부결도 푸석푸석해지고

트러블도 군데군데 올라와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초화장품을

트러블 라인으로 싹 바꿔보게 됐네요

이번 기회에 헷갈리던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도

정확하게 알게 돼서

한 달 동안 피부 뒤집어짐과

이별하기 위해 노력한

저의 꿀팁들과 함께 공유해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바꾸게 된 기초화장품은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라인인데요

리바이브 테라피 라인은 모두

까다로운 저자극 테스트를 마친 제품들이라

피부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시카성분인 병풀추출물이 모든 제품에

함유돼서 모든 단계에서

피부 뒤집어짐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부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어요

 

저자극,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 진정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으로

피부 뒤집어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까 이거다 싶은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 모든 스킨케어의 시작은

청결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클렌징이예요

 

유분과 피지덩어리, 각질, 각종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서 피부를

하얀 도화지같은 상태로 만들어야

어떤 화장품이든 그 효능을

100퍼센트 느껴볼 수 있으니까요

 

에이씨 클렌저는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이라

트러블을 일으키는 과도한

유분과 각질층들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클렌저와 함께 보내주신 전용거품망을 이용해서

조물조물 거품을 내주면

생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풍성한 거품이 나요

 

거품 입자가 오밀조밀하게 힘이 있으니까

유분이 많은 얼굴에 롤링해도

쉽게 죽지 않고 개운하게

클렌징해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모공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데

저자극이고 BSASM 특허 성분 덕분에

피부에 부담은 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

순하게 딥클렌징해줄 수 있어 더 좋네요

 

 

클렌징을 마친 지금부터는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잘 지켜서

차례대로 스킨케어를 해줄 거예요~!

 

첫 번째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는

토너 단계인데요

리바이브 테라피 4종 SET는

클렌저를 제외하곤 모두 약산성을 띄어서

피부 밸런스를 다시 맞춰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물토너와 에센스 사이의 점성이 약간 있어서

그만큼 수분 전달이 잘 되는데요

수분이 잘 채워지니까 토너를

발라주는 것 만으로도

피부가 어느 정도 진정돼서 피부 뒤집어짐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더라구요

속부터 수분감이 채워지니

속건조도 많이 없어졌어요!!

 

토너 단계 건너뛰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무엇보다 세안 후에 빠져나갔을

수분을 빠르게 채워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너를 꼭꼭 발라주는 게 좋답니다~~!

 

 

다음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는

앰플 차례예요

한 달 동안 이 앰플을 바르면서 느낀 건

이거야 말로 피부 뒤집어짐 해결책이다! 라는 건데요

 

그도 그럴 게 엔에프 앰플에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잎수 성분이

정제수 대신에 베이스로 들어있다고 해요

 

앰플 총 용량의 70% 가량에

해당하는 양이니까 그만큼

피부 뒤집어짐을 개선하는 데에도

정말 효과가 만점이더라구요

 

 

더해서 마데카솔 연고의 주 원료로

들어있는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추출물, 아시아티코까지

시카성분이 3가지나 함유돼 있어서

여드름 색소침착과 흉터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이제 마지막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는

크림입니다! 보통 크림이

가장 되직한 제형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엔에프 크림은 일반적으로 크림하면 떠오르는

꾸덕꾸덕한 제형이 아닌

수딩젤 정도의 탱글한 제형을 갖고 있어요

 

자칫 연고처럼 꾸덕한 제형의 크림을

바르게 되면 지나치게 분비된 유분 때문에

피지 덩어리가 모공을 막아서

피부 뒤집어짐이 생길 수 있잖아요

 

 

엔에프 크림은 두세 번 덧발라도

그런 걱정 없이 가볍게 삭 펴발리고 흡수되는

라이트한 타입의 크림이더라구요

 

게다가 유분을 억제해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니까

오히려 마지막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로

사용해주면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수분막은 만들어주고

유분은 덜어서 과잉 유분으로 인한

피부 뒤집어짐을 방지할 수 있어요

 

 

4종을 다 발라도 끈적이는

잔여감이 없어서 피부도 편안하게

숨 쉴 수 있어서 좋고

한 달 동안 사용해주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니까

전체적으로 피부가 많이 진정됐어요

 

그리고 확실히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제대로 알고 잘 지켜서 사용하니까

차근차근 하나씩 피부에 쏙쏙 잘 먹더라구요

 

간단하게 말해서 토너처럼 가장 묽은 순서부터

크림 같이 가장 되직한 순서로

발라주면 되는 거랍니다!

 

여러분도 더이상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

헷갈리지 마시고 피부 뒤집어짐

빠르게 끝내보세요~

 

 

 

https://skin9hari.co.kr/

스킨구하리

 

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