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 화장품 순하게 다스려요

 

봄이 오는건 좋지만 미세먼지와 황사가

함께 찾아오는 건 반갑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대기 질이 조금이라도 안 좋아지면

그대로 피부에 반응이 나타나 오돌토돌한 트러블이

정신없이 와다다다 잔뜩 올라올 정도로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고 세수할 때 마다

손에 오돌토돌한 것들이 만져지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여러 관리 방법들을 시도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제 피부에 딱 맞는 좁쌀여드름 화장품을

발견하게 되어 전보다 훨씬 완화 된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사용한 좁쌀여드름 화장품과 관리법을

포스팅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공유해 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저처럼 트러블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경우는

정말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하더라구요.

 

하지만 대표적인 예로는 무너진 피부 장벽과

불균형한 유수분 밸런스에서 부터 시작돼요.

 

 

때문에 이 부분들의 케어를 도와줄 수 있는

좁쌀여드름 화장품을 사용해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트러블을 잡아주는 기초 제품을 발라주기 전

모공 속에 있는 유분부터 피부 겉의 각질 부분까지

케어해주는 것이 우선이에요.

 

 

제가 사용한 폼 클렌징 안에는 일곱가지 식물 성분들이

특허 성분으로 들어있을 뿐 아니라 피지 조절부터

진정, 수분 충전, 장벽 강화까지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에요.

 

 

 

 

 

제형은 다른 클렌저와 비슷한 백색의

쫀쫀한 생크림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굉장히 세밀하고 결속력 있는 상태로 거품들이

지속적으로 풍성하게 올라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단순히 모공 속과 겉을 청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유수분막을 지켜주고 밸런스를 맞춰줄 뿐 아니라

진정까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물기를 닦고 나서도

촉촉하고 매끈함이 유지돼요.

 

 

 

 

 

트러블이 세안만으로 진정이 되면서

환하게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씻기 전보다 오히려 씻고 난 후가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데 거기에 아침 저녁 매일 매일

딥 클렌징 해줘도 전혀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요.

 

 

민감한 피부에 딱 사용이 적합한

좁쌀여드름 화장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클렌저 사용을 꼭 권장해 드리고 싶어요.

 

 

 

 

 

세안 후에는 토너를 이용해 피부에 곧 바로

수분 케어와 진정 케어를 공급해요.

 

 

아무리 순하게 각질과 피지를 제거했다고 해도

물리적인 힘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토너를 이용해 결 정돈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일반 스킨이나 토너처럼 가벼운 느낌과

제형의 화장품이 아니라 점성이 약간 높은 편에 속해요.

에센스보다는 묽은 제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제형감과는 다르게 흡수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져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분들이 어느정도 잡혀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따로 화장솜을 이용해서 결을 정돈하지 않아도

흡수가 빨라 손으로만으로도 결 정돈이 가능한데요.

붉은기 진정에 많이 도움이 되다보니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서 스팟 케어를 자주 해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좁쌀여드름 화장품은 크림이에요.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트러블의 원인과

재발을 막아주며 수분과 영양이 굉장히 많은 제품이라

피지 조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크림은 불투명한 제형으로 보통의 크림들과는

제형부터 흡수력까지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속 깊이 수분이 들어가는 느낌과

더불어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과잉 유분이 나오게 되면 모공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 크림은 쿨링감이 느껴져 늘어난 모공과 열을 받아

자극을 받은 모공의 크기를 조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는 그동안 크림 특유의 무거운 느낌이 싫어

크림을 멀리하곤 했었는데 이 제품은 발림성이 부드럽고

흡수가 빨라 묻어 나오는 것이 전혀 없어

데일리하기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론 피부 자체에

탄탄한 힘이 생긴게 느껴질 뿐 아니라

이젠 웬만한 외부 자극으론 트러블이 잘 올라오지 않는

피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어요.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좁쌀여드름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다독여 보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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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