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간지러움 자극으로 인한 변화

물놀이를 다녀온 이후부터 
계속해서 얼굴 간지러움이 
느껴지게 되었는데요.

그냥 간지러우면 긁고 
신경을 끄고 있었는데 
얼굴에 울긋불긋 해지면서 
트러블도 함께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진정시켜줄 수 있는
기초제품 새로 알아봤어요.

 

 

제가 구매한건 이즈그린이라는 곳에서 
만든 기초 제품인데요.

오늘은 클렌저랑 토너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버드나무에서 얻은 자연 성분인
LHA성분으로 만들어졌어요.

 

 

각질 제거에 주로 사용되는
AHA,BAH에 비해서 입자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자극도 
적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피부의 PH 약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질 제거나 
피지 조절에도 좋아요.

 

LHA 비건 4종 SET를 구매했지만
오늘은 먼저 클렌저와 토너만
리뷰를 작성하려고 해요.

먼저 클렌저의 패키지를 보면 
비건 제품다운 색상을 
잘 사용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동물성 실험이나 원료를 
배제한 착한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왠지 
자연과 잘 어울리는 것 같은
패키지를 가지고 있어요.

블랙헤드나 모공케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극이 없으니 
얼굴 간지러움으로 인해 
나타났던 것들에 완화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사용하려고 하는데 구름이 
너무 예쁘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사진을 하나 찍어봤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클렌저는
용량도 넉넉하게 가지고 있어요.

민감성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고 
임상시험 결과에서 유분 분비량이나 
피지 면적량이 개선되었어요.

 

 

클렌저를 품고 있는 튜브는
D2W가 첨가되어 있는 
친환경으로 나중에 분자 구조가 
스스로 변하면서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신기 하더라고요.

생명은 물론이고 자연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백색의 폼클렌저 제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클렌저와
큰 차이는 없게 느껴져서 그런지 
사용하기에 부담감이나 거부감은
따로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먼저 미온수로 얼굴을 헹궈주고
클렌저를 적당량 짜낸 다음
손으로 문질문질 해주면 이렇게 
오밀조밀한 거품이 풍성하게 
발생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세밀하고 부드러워 자극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얼굴 간지러움이 느껴졌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클렌저 하며 
깨끗하게 세안을 진행했는데요.

저는 세안을 조금 오래하는 편이라 
너무 꼼꼼하고 자극적이여서 
이런 간지러움이 느껴지는건가 했는데 
세안후에 많이 줄어든 느낌이였어요.

 

피지가 몰리는 부분에도 
부드럽게 롤링 해주며 
미온수로 세안을 마무리 했어요.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세안 후에도
속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를
가져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피부 수분은 물론이고 장벽까지 
도움을 주고 있는 약산성 포뮬러로
진정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토너는 저자극 테스트가 완료된
약산성 토너로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줘요.

트러블 개선율로 낮춰주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다른 트러블로 인해 
걱정이라면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수분과 장벽을 지켜주면서 
이상적인 컨디션을 유지시켜 줘요.

 

토너도 클렌저와 비슷한 느낌의 
패키지를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클렌저는 화이트 튜브에, 
토너는 갈색병에 담겨있어요.

약간의 차별화를 두면서 
제품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거나 
뻔하지 않게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거나 
예민한 피부를 가진사람, 혹은
푸석하고 거친 피부결 정돈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파스향나무잎추출물이 함유되어 
모공 관리나 피지가 분비되는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줘요.

게다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뾰루지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쓰기 좋겠더라고요.

 

이즈그린 제품들은 특허 추출 공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일반 기술로 성분을 추출하게 되면
성분 본연의 에너지를 잃기 쉬운데 
특허 공법으로 추출했기 때문에 
세포의 변성이 없어요.

천연의 향이나, 효소가 활성되고 
그대로 유지되면서 
변색이나 변질 가능성도 낮다고 해요.

 

토너는 투명에 가까운 
미황색 제형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기존에 사용해왔던 
약간의 번들거림이 존재했던
토너와는 다르게 무척 워티리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미끌거림이 없고 그로 인해 
번들거리지 않아서 
유분도 조절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톡톡 손등에 몇 방울
떨어뜨려보니 빠르게 
옆으로 퍼져나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리한 물 토너 타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가벼운 텍스처이기 때문에 
어떤 토너법을 사용하고 있던지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여러번 닦아 쓰는 닦토나 
여러번 레이어링 하면서 
흡수시키는 흡토까지 가능한데요.

저는 얼굴 간지러움으로 인해 
어느정도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평소와 다르게 닦토로 진행했어요.

 

번들거림이 심하지만 어느정도 
속당김도 심했던 제 피부는
타입이 어느 타입인지도 햇갈렸는데요.

LHA 비건 4종 SET를 사용하면서 
피부가 눈에 띄게 개선된걸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긴 했어요.

 

처음에 자리를 잡고 있던
붉은 기도 많이 진정이 되고 
트러블도 줄어든게 확인되더라고요.

솔직히 피부에 대한 어떤 도움을
받아볼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기초제품 변경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화장을 해도 겉으로는 많은 티가 
났던 피부가 나아졌다는 걸
느껴보실 수 있을까요?

얼굴 간지러움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어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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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